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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CD-RW로 하드디스크를 백업하자
 CD-R 미디어에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백업할 때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필요하거든요. 그 프로그램의 이름은 바로 'Ghost!'랍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기 이전에 시동디스크(부팅디스크)를 미리 만들어 주어야만 합니다. 나중에 필요하거든요. 부팅디스켓이 준비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한 걸음 내딛어 볼까요?

백업의 안내자 Ghost!

그런데, 고스트라고 다 같은 고스트는 아니예요. 이 기능은 Ghost 2001 (6.5라고 하기도 하죠)에서나 가능한 기능이랍니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이니 괜히 아랫버젼의 고스트를 이용하시면서 안된다고 항의하지 마시길 ^^;

자, 이제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야겠죠? 시작버튼을 누르신 뒤 이젠 익숙해져버린 길 따라가기예요. 시작 - 프로그램 - Norton SystemWorks... 네? 아니라고요?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는군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제가 금방 알아가지고 올께요. 뛰엇!!

헉헉헉헉! 뛰어서 알아오느냐고 숨이 차네요. 헉헉! 그래도 알아왔으니 한번만 봐주세요. 자~ '내 컴퓨터 - C 드라이브 - Programfiles - NortonSymantecWorks - NortonGhost' 좀 길죠? 그래도 할 수 없어요. 이제 여기에서 파일을 하나 찾아야 해요. 바로 Ghostpe라는 파일 이죠. 찾으셨나요? 이제 이것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클릭~!

오옷! 도스창이 뜨면서 도스모드로 빠져나가네요. 놀라실 필요는 없어요. 아마 도스상태에서 실행이 되는 프로그램인가 보죠 모. 근데, 제길! 왜 또 영어루다가…. 할 수 없죠.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진행해 볼 밖에요.

자, 'Local - Partition - To image'를 선택하세요. 머 꼭 이렇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Local - Disk - To image'를 선택하시면 나중에 파티션과는 상관없이 복구를 할 수 있을 테니까요. 후자쪽을 선택하시는 방법이 더 쉽겠지만, 저는 전자를 이용해서 설명해 보기로 할께요. 'Local - Partition - To image'로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 아래쪽에 있는 'From Image'는 머에 쓰는 물건일까요? 이건 이미지를 불러들이는 기능입니다. 어차피 우리야 CD에다 백업을 하게 될테니 지금은 쓸 일이 없겠지만, 나중에 시스템을 복구할 때 사용하는 기능이죠. 이제 클릭해 보자구요.

 

위에 머라머라구 막 써있져? 이미지화시킬 드라이브를 선택하라는 뜻입니다. 머 하나밖에 없는데 선택하구 자시구 할 것두 없네요. 걍 클릭! 아참! 이건 파티션과 무관하답니다. 실제의 하드디스크에 관한 것이니 파티션과 착각하지 마세요.

자, 이제 잘 보셔야 해요. 지금 하드디스크는 파티션이 나눠진 상태예요. 방금 전 하드디스크만 나타내던 그림이 아니예요. 자! 이제 선택을 하셔야 해요. 백업한 뒤 컴퓨터가 맛이 가서 복구할 때를 생각해야 하거든요. 나중에 파티션을 나눌 생각이라면 1번과 2번 디스크를 모두 선택해 주셔야 해요. 그러나, 파티션을 나눌 생각이 아니라면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는 1번 파티션만 선택해 주시면 되는 겁니다.

다시한번 강조할께요. 꼭! 기억하세요. 기존의 상태와 파티션까지 완전히 동일하게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1번과 2의 파티션 모두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물론, 파티션이 2개가 아니라 세 개 네 개 다섯 개라면 이 또한 모두 선택해 주셔야 하는 것이죠. 그래야만 복구할 때에도 파티션까지 모두 복구가 됩니다. 그러나! 파티션을 복구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운영체제와 기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1번 파티션만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아셨죠? 이렇게 설명드렸는데도 헷갈리시면 때찌예요.

저는 파티션까지 모두 복구를 할 생각이예요. 그러니까 1번과 2번 모두를 선택할 겁니다. 선택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마우스를 이용해 클릭해 주시면 되니까요. 키보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해당되는 파티션에서 엔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거이 놀라운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CD-RW 드라이브를 걍 인식해 버립니다 그려. 정말 착한 넘이지 않습니까? 고마운 마음을 가슴에 품으며 CD-RW 드라이브를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글구, 그 아래 보문 File name 라고 되어있는데, 이곳에는 백업할 이미지의 파일이름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냥 backup이라고 하면 되겠죠. 바로 그 밑을 보시면 File of type 라고 되어 있죠? 이건 건들 필요가 없겠죠? 괜히 확장자 잘못 건들였다가 인식 못하면 말짱 꽝이 될 테니까요.

그 밑에 디스크립션에는 평소에 미워하던 사람들 이름을 나열해 두어도 좋고 걍 놔두셔도 좋습니다. 문득 한때 유행했던 목소리를 이용해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는 기능을 이용하던 유머가 떠오르더군요. C8 놈~ 이케 하문 과장집이구 개쉐리~ 이케하문 사장집이었던…. 그러나 아직까지 이해가 안가는 것은 틤适? 이케하는데 왜 옆집 아저씨네로 전화가 연결된다는 건지…. 썰렁했심까? 주먹을 쥐세요.

다 되었으면 Save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파일명을 지정하고 Save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화면이 바뀌게 되는데, 이 부분은 '이미지 파일을 어느 정도로 압축할 것이냐'는 부분입니다. No를 선택하게 되면 압축을 전혀 하지 않고, Fast를 선택하면 압축을 하긴 하되 적당한 압축을 해서 속도의 저하가 크지 않습니다. High를 선택하면 당연히 고밀도의 압축이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속도의 저하가 크게 되겠죠. CD-R 미디어가 모잘라 어쩔 수 없다면 몰라도 이미지를 복제하는 시간이나 나중에 시스템을 복구하는 시간을 감안한다면 그냥 평범한 'Fast'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클릭!

자, 이제 부팅 디스켓이 필요한 시간이 왔습니다. 해석해보문 '부팅가능한 플로피 디스크를 CD-R 디스크에 복사하겠냐는 말이예요.' 이때 미리 만들어둔 부팅디스켓을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에 넣어두면 나중에 시스템을 복구할 때 따로 부팅디스켓을 넣지 않더라도 CD-R 미디어만으로 부팅과 복구가 함께 되는 것이죠. 그러니 당연히 부팅디스켓을 미리 만들어 두어야 겠죠?

플로피 드라이브안에 디스켓을 삽입하셨으면 Yes를 때려주세요. 그러면 이제 플로피 드라이브를 읽기 시작합니다. 플로피 드라이브 안의 파일을 다 읽은 후에는 컴퓨터에서 이런 내용을 보여주게 됩니다.

CD-R이 약 2장 필요하다는 군요. 거의 2Gb에 가까운 분량인데 CD-R 두장이면 다소나마 압축이 된 듯 싶네요. 2장이 아니라 다섯장이면 또 어떻습니까? 일단 백업이 되기만 하면 하루종일 운영체제를 깔고 또, 드라이버를 잡은 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번거로운 일이 해결이 되는 걸요. 하지만, 정기적으로 백업을 하셔야 하는 분이라면 CD-R 미디어를 사용하시기 보다는 조금 더 투자하셔여 CD-RW 미디어를 사용하시는 편이 오히려 남는 장사 아니겠어요?

CD-RW 드라이브에 CD-R 미디어나 CD-RW 미디어를 삽입하신 뒤에 가비얍게 Yes를 때려주도록 하세요. 앗! CD-R을 읽기 시작하면서 하드디스크가 맹렬한 기세로 돌아가기 시작하네요. 오옷! 그리고 갑자기 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파란 막대선이 점점 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야호~

디스켓을 삽입해 달라는군요. 첨에 약 두장 가량이 소요된다고 했는데.. 우띠! 50%도 안 넘었는데 벌써 갈아달라고 그러다니…. 역시 about은 about인가 봅니다 그려. 명색이 콤퓨타라는 넘이 계산하나 정확하게 몬하다니 쯧쯧!

약 10여분 후... 놈은 저에게 또하나의 CD를 요구하더군요. 잔인한넘! 아까는 두 장이라더니 결국은 세 장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흑흑흑 !_! 제발…, 뻑이나 나지 않기를….

휘유~ 이렇게 해서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어떠세요? 뿌듯하지 않으신가요? 아니 오히려 찜찜하시다고요? 허허~ 알겠습니다. 그 찜찜한 기분을 말끔하게 만들어 드리죠. 그러니까 다시 복구가 되느냐 안되느냐 그걸 알아보고 싶으신거 아니예요. 이것만 빨랑 하구 더망갈라구랬드만 그리 찜찜해 하시니 복구하는 모습까지 보여드리죠.

자, CMOS-Setup에서 부트 시퀀스를 CD-ROM으로 바꾸십시오.(이정도는 쉽죠? 잘 모르시겠으면 -> 요기 <-를 참고하세요. 간단하다니까요.) 부트 시퀀스를 CD-ROM으로 잡으면 CD-ROM으로 부팅이 시작됩니다.

사진이 잘 안나왔죠? 어쩔수 없답니다. 저 나름대로 최대한 노력해서 찍은건데 이모냥 이꼴이군요. 용서하세요. 하얗게 반전된 부분에 쓰인 내용은 이렇답니다.

2. start computer with CD-ROM support 선택

당연히 2번을 선택해야 하는 것 아시죠? CD-ROM으로 부팅하는데 딴거 선택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자, 2번을 선택하시면 부팅이 되면서 A 프롬프트(A:)가 뜨게 됩니다. 머 A 프롬프트 떠봐야 우리가 가지고 놀 것은 CD니까 플로피와는 거리가 멀죠. 각각 다를지 어떨지 모르지만 드라이브를 뒤져보니 CD를 먹고 있는 넘이 G 드라이브더군요.(실은 F 드라이브로 잡히는 CD-RW 드라이브에서 부팅을 시킨 뒤 속도가 빠른 CD-ROM으로 디스크를 옮겻답니다.) G 드라이브에는 어떤 넘들이 있나 볼까요?

파일들이 무쟈게 많네요. 이게 우리 뜻대로 만드는게 아니고 컴퓨터가 지 알아서 하는 거니까 신경쓰실 필요는 없고, 우리가 신경쓸 것은 가장 아래쪽에 보이는 GHOST.EXE라는 파일입니다. EXE는 실행파일이니 한번 실행을 시켜보기로 하죠. 근데, 실행시키면 아까 우리가 백업을 위해 실행시켰던 고스트 프로그램이 실행된답니다. 굳이 사진 또 넣어봐야 용량만 차지하니 그건 빼도록 하죠.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뒤에는 다시 'Local-Partition-From Image'를 실행시키시면 됩니다. 아까 언급했었는데 기억하시죠? 까먹으셨다고요? 허허~ 머리가 장식용인 것을 보니 저랑 친구하시면 딱 맞겠습니다요. 네? 50대 시라구요? 어이구 아버님!! 부디 용서를….

파일중 제일 위쪽에 쪼금 모양이 이상한 넘이 있죠? 그 넘이 지정된 상태에서 'OPEN'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러문 끝이냐? 그건 또 아닙니다.

파티션도 복구를 해야지요. 그건 또 어케하지…. 고민하지 마세요. 바로 이 화면에서 Yes를 때려주시면 간단히 해결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나서 순서에 맞추어 CD를 갈아서 넣어 주시면 복구는 끝나는 겁니다. 어렵지 않으시죠? 복구가 끝나면 컴퓨터를 재부팅 시켜주시면 됩니다.

컴퓨터를 재부팅 시킨뒤 바탕화면이 다소 어지러울 수도 있지만, 그거야 아이콘 정열을 시켜주면 해결되는 일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위의 사진은 재부팅 후 캡춰한 사진입니다. 파티션이 분할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저 역시 CD-RW 드라이버를 이렇게 세세히 다뤄보았던 적이 없었던지라 이번에 공부하면서 상당히 버벅이기는 했습니다만 버벅인 만큼 많이 배운 것 같네요. 저 나름대로 꼭 짚고가야할 그리고 정말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만 문의 메일이 많이 오는 것으로 보아 그다지 자세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 아쉽습니다.

특히나 CD-R 미디어를 이용해 직접 백업을 할 수 있는 기능은 여러분의 컴퓨터가 어느날 한밤중에 바이러스의 침투에 먹통이 된다해도 30분안에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아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출처:케이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