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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VD와 블루 레이저 형식이란 ?

HD-DVD(HD는 고집적(high-density), 고품질(high-definition)의 약자)는 DVD가 나오기 전부터 개발되다가 결국 2003년에 출시되었습니다(일반적인 정보는 2.12 참조). 몇몇 HD-DVD의 고품질 버전은 물리적으로 DVD 원래의 형식을 사용하지만, H.264와 같은 새로운 비디오 인코딩 기술을 사용하여 표준 품질의 화상만을 넣을 수 있는 공간에 고품질 화상을 담습니다. 고집적 데이터를 읽기 위해서는 블루 혹은 바이올렛 레이저를 사용합니다. 이들은 더 작은 피트를 읽을 수 있으며, 이에따라 레이어당 15에서 30 GB를 담을 수 있습니다. 고집적은 고품질 MPEG-2 비디오(ATSC와 DVB HD 방송의 호환성에 대해서는 2.9 참조)를 사용하고, 1080p24 화상을 지원하는 더욱 진보된 인코딩 형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2004년 초에 HD-DVD 형식에 대한 5개의 제안내용이 있습니다. 다른 제안이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그 요약 내용이고 자세한 내용은 그 아래 있습니다.:

   형식 후원자 Data depth 레이저 비디오 용량 (싱글 레이어/듀얼 레이어) Data rate
HD-DVD DVD Forum  0.6 mm Blue (405 nm)  HD MPEG-2, H.264, VC9* 15G / 30G (ROM), 20G / 40G (recordable) 36 Mbps
Blu-ray Blu-Ray Disc Founders 0.1 mm Blue (405 nm)  HD MPEG-2 27G / 50G 36 Mbps
EVD eWorld (Govt. of China) 0.6 mm Red (650 nm)  HD MPEG-2 (later AVC) na / 8.5G (ROM) 22 Mbps
FVD 1 ITRI (Taiwan) 0.6 mm Blue (405 nm)  AVC 17G / na 25.05 Mbps
FVD 2 ITRI (Taiwan) 0.1 mm Blue (405 nm)  AVC 17G / na 31.59 Mbps

* VC9은 Microsoft의다.

HD 디스크는 기존 플레이어에서는 재생되지 않습니다. 레드 레이저 디스크는 현재의 플레이어가 읽을 수는 있지만, 고품질 화상을 디코드하고 표시하기 위해서 새로 디자인된 회로가 있어야만 합니다. 레드 레이저 디스크는 적절한 프로그램이 지원되는 DVD PC에서 재생이 가능합니다(예를들어 2003년에 Microsoft HD-WMV를 사용하는 DVD의 HD 버전이 있었습니다.) 블루레이저 디스크는 새로운 광학기기와 컨트롤러가 필요합니다. HD 플레이어는 당연히 기존 DVD도 읽을 수 있을 것이고, 기기를 새로 바꾼다고 기존 타이틀을 버려야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2005년이나 2006년까지 HD 형식의 영화는 출시되지 않을 것입니다.

HD-DVD-9, aka HD-9

잠시동안 HD-DVD-9이라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이는 고품질 화상을 현재 사용중인 듀얼레이어 DVD-9 디스크에 넣는 것입니다. 어플리케이션 형식이 현재의 레드 레이저 DVD와 향후 블루 레이저 DVD 모두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는 의미에서 HD-DVD(AOD)와 합쳐졌습니다. 근본적으로 이것은 블루 레이저 HD-DVD와 호환이 가능하면서 손쉽게 복사가 가능한 버전일 뿐입니다.

2시간짜리 영화는 DVD-9 디스크에 6~7 Mbps의 데이터 레이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화상 압축 기술의 발달에 따라 비슷한 데이터 레이트로 최소 720p24(1초에 24프레임 720라인의 프로그레시브 영상) 정도의 고품질 화상을 저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H.264 (MPEG-4 part 10)와 VC9 (윈도우즈 Media 9)는 비슷한 인코딩 표준입니다.

HD-DVD (AOD)

DVD Forum의 차세대 DVD는 HD-DVD입니다. 한때 Advanced Optical Disc (AOD)라 불렸고, 현재는 HD-DVD로 불리고 있으나 조만간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AOD는 현재의 DVD 물리적 형식의 변형으로 블루-울트라바이올렛 레이저를 이용하여 레이어당 15 GB 정도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0.6-mm의 깊이를 사용합니다. AOD는 이론적으로 현재의 복제 장비를 이용하면서 데이터 용량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Toshiba와 NEC에서 주로 지원합니다.

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 (BD))

블루레이는 블루-울트라바이올렛 레이저와 0.1mm 깊이를 사용하여 레이어당 23에서 27 G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고품질의 물리적 형식입니다. 0.1mm 레이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생산 장비를 대대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처음에 블루레이는 가정용 녹화, 전문적 녹화, 데이터 저장 등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BD-ROM이라 불리는 재생전용 포맷이 개발되고 비디오, 오디오, 인터액티브, 복제방지 등에대한 내용이 정리된 후쯤 되어야 이들의 타이틀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LG, Panasonic, Philips, Pioneer, Hitachi, Mitsubishi, Samsung, Sharp, Sony, Thomson 등에서 블루레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Sony는 2003년 4월 일본에 첫 BD 레코더를 출시하였습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0.1-mm의 깊이로 녹화(디스크 기울기에 의한 탈선 방지)하고, 0.32㎛의 트랙 피치(DVD의 절반)와 0.138 ㎛의 피트 길이에 0.85 NA (numerical aperture) 의 렌즈와 405-nm 블루-바이올렛 반도체를 사용하여 레이어당 27 GB가 저장 가능함. 0.160-㎛의 최소 피트 길이를 가지며 23.3 GB 용량인 것(Sony의 Professional Disc가 사용)과 0.149-㎛의 최소 피트 길이를 가지며 25 GB 용량인 것 등의 변종이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디스크는 DVD-RW나 DVD+RW와 비슷한 12cm 직경에 1.2mm 두께 디스크를 사용합니다. 여기에 홈을 파서 정보를 저장합니다. 데이터 전송 레이트는 36 Mbps 입니다. 싱글 레이어의 경우 저장 가능 용량은 HD 비디오 화질(28 Mbps)의 경우 약 2시간 정도, 표준 화질(4.5 Mbps)의 경우 약 10시간 정도입니다. 포장은 129 x 131 x 7 mm 크기입니다. 한면에 50 GB 정도 저장이 가능한 듀얼 레이어 레코더블 디스크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출시까지 최소 몇 년 정도는 더 걸릴 것입니다.

EVD

중국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는 컨소시엄인 eWorld는 EVD(Enhanced Versatile Disc)라 불리는 DVD의 국내용 버전을 개발하였습니다. EVD는 레드 레이저를 사용하지만, 공차를 DVD보다 줄여 더 많은 정보를 담도록 하였습니다. 영상은 HD MPEG-2로 인코딩되고 있지만, 향후 버전은 중국에서 개발한 AVC 압축 형식을 사용할 것입니다. EVD 플레이어는 처음 중국에 2004년 초에 출시되었습니다.

FVD 1과 FVD 2

대만의 ITRI(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에 의해 구성된 AOSRA(Advanced Optical Storage Research Alliance)는 블루 레이저 형식으로 자신만의 변종을 개발하였습니다. FVD 1은 AOD와 비슷한 0.6-mm의 깊이를 사용하고, FVD 2는 블루레이와 비슷한 0.1-mm 깊이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