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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스타크래프트를 열심히 해도 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가 좀처럼 단축키를 이용하지 않으려는 마우스 추종자이기 때문이다. 마우스와 단축키가 어느것이 빠르고 효율적인가를 묻는다면 정답은 확실치 않지만 파워유저 일수록 단축키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확실하다.
인터넷 사용시 단축키 몇 개만 알아두면 한결 빠르고 편리하게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항일 수도 있다.
습관이 되면 꼭 마우스를 사용할 일이 아니면 키보드의 단축키 사용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오늘은 주로 Alt 키와 Ctrl키를 사용한 인터넷 항해에 대해서 알아보자.
웹 페이지의 앞,뒤 전환은 'Alt 키 + 왼쪽/오른쪽 화살표 키'를 함께 누르면 된다. 바로 앞에 보았던 페이지나 다음 페이지로 쉽게 전환이 가능하다.
가끔 인터넷 홈페이지의 그림이 지저분하게 겹쳐 보일 때에는 'Ctrl'키 + R키'를 눌러주면 지금보고 있는 페이지의 내용을 다시 읽어주게 된다.
여러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홈페이지가 있으면 'Ctrl + D'키를 눌러 북마크(즐겨찾기)를 이용할 수 있다.
저장된 북마크를 편집하거나 정리할 때는 'Ctrl 키 + B 키'를 사용하면 바로 북마크 폴더로 이동된다.
현재의 창을 그대로 나두고 또 하나의 새로운 창을 만들때 'Ctrl키 + N 키'를 사용한다. 파일을 다운 받거나 서버로 부터 응답이 늦어질 때, 이 단축키를 열어 다른 링크 사이트로 접근이 가능하다.
현재 열려있는 창을 닫으려면 'Alt 키 + F4 키'. 만약 바탕화면에서 이 단축키를 사용한다면 바로 시스템 종료 창이 나타난다.
웹 사이트의 주소창만 띄워 새로운 사이트를 열려면 'Ctrl 키 + O 키'를 사용한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을 함축하면 다음과 같다. 파워유저의 길이 쉽지 않은 것만은 확실하다.
Alt + <- (왼쪽 화살표) ▶ 이전 페이지로
Alt + -> (오른쪽 화살표) ▶ 다음 페이지로
Alt + F4 ▶ 열려있는 창 닫기(Ctrl + W 와 비슷)
Ctrl + R ▶ 문서 다시 읽어 들임
Ctrl + B ▶ 북마크 폴더로 이동
Ctrl + D ▶ 북마크에 추가
Ctrl + N ▶ 새로운 창 생김
Ctrl + O ▶ 새로운 주소 입력창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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