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IT미디어 pcBee입니다.
공시디 품질과 불량과의 관계

시디굽다가 뻑이 많이 나시죠...아래내용은 skc회사측에서 불량 공시디에대한 정보네요

참고하시길.....

 

CD-R이 많은 편의성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기에 복잡하다는 사실이 불량을 발생 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어떤 특정 레코더나 프로그램, 공 시디가 불량율이 낮다든가 하는 보고는 현재 나와있지 않습니다. CD-R을 처음 사용하실때의 불량율과 어느정도 사용하여 경험이 있는 사용자의 불량율을 비교해 보면 차이가 크게 납니다. 이를 볼때 사용 시스템 환경과 사용 방법이 불량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브랜드에 따라 약간의 불량율 차이가 있지만 다른 브랜드와 비교하여 불량율이 현저하게 낮은 브랜드는 아직 까지는 없습니다. 다시 말해 어떤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불량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총 발생 정도는 각 제품마다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용자가 특정 제품을 사용하면 뻑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다른 특정 제품을 사용하면 뻑이 많이 발생한다고 할 때 사용자는 분명히 제품별로 품질 차이가 크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그 사용자에게만 해당하고 다른 환경의 사용자가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아니고 또한 반대의 경우를 경험하는 사용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경우와 같이 품질이 좋다고 생각하는 브랜드를 사용하며 발생하는 불량율과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브랜드를 사용하며 발생하는 불량율을 모든 사용자들의 평균으로 보면 거의 같습니다. 실제로 국내 유통되는 여러 유명 브랜드별 총 반품 비율은 비슷합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고급 사용자라도 어떤 레코더에서는 어떤 공시디가 좋고 어떤 레코더에서는 또 다른 어떤 공시디가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사용자들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통신이나 Internet상에 올라와 있는 불량 관련 문제나 버그에 관한 정보들 중에 H/W나 S/W의 특별한 문제에 대해서 간혹 언급하고 있지만 공시디에 관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주위의 다른 사용자나 통신 상에서의 사용담들을 보시면 위의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실 것이고 고급 사용자라면 충분히 공감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loppy Disk와 공시디가 다른 것은 Floppy Disk인 경우는 고려해야 할 사항이 Disk와 Drive뿐이지만 공시디는 시스템, 레코더, ROM Drive, 레코딩 S/W, 사용자의 수준, 공시디, 속도, 심지어는 환경(먼지, 온도) 등 무수한 것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공시디는 사용 중 불량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공 시디 자체의 품질에 의한 것보다는 다른 여러 원인(시스템 안정성, 사용방법, 레코더, 취급, ROM Drive, PC, S/W 등)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특별히 품질이 좋은 공시디를 정의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여러 환경에서 많은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공시디가 가장 좋고 자신의 레코딩 시스템에 잘 맞아 왠지 그래도 불량이 상대적으로 작게 발생하는 공시디가 그 사용자 개인에게는 가장 좋은 공시디입니다.

 

 

 소비자가 생각하는 불량 원인

  레코딩 관련 불량 유형을 보면 크게 초기 인식 불량, 기록 중 불량, 기록 후 읽기 불량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용 중 불량이 발생했을 때 불량 원인에 대한 사용자들의 생각은 다음 표와 같습니다.

 
일반 고객
기업 고객
공시디 자체 문제
51%
73%
레코더 문제
27%
35%
사용 중 취급 부주의
23%
5%
CD ROM Drive 문제
18%
11%
PC 문제
14%
8%
레코딩 프로그램 문제
12%
5%


  위의 결과를 보면 공시디 자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사용자가 가장 많습니다. 이것은 조금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어떤 H/W 업체나 레코딩 관련 프로그램 업체의 Web site에서 Technical Support, FAQ를 포함하여 모든 정보를 검색해보면 3가지 불량 유형별로 원인을 이야기 할 때 어느 회사나 공시디 즉 사용 미디어의 이상이나 품질 때문에 불량이 발생하는 경우가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라고는 설명하고 있지 않고 가능성은 있지만 확률적으로 아주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저희 연구 결과를 보더라도 공시디 자체의 문제로 인한 불량은 낮고 기타(레코더, 취급, ROM Drive, PC, S/W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레코딩 관련 불량을 최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특정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앞 장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린 불량 방지 방법(최적의 시스템 구성 및 안정화, 정확한 S/W 사용법, 최선의 예방책 등)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가로 판매되는 브랜드 명을 모르는 제품은 절대 사용하지 마십시오, 사용 중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고 저장 매체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읽히지 않는 식의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고급 사용자중에는 현재의 레코딩 수준에 이르기 전 초보 수준에 있을 때 많은 불량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초보 시절 많은 불량이 발생했을 때 품질이 안 좋은 공시디를 사용했기 때문입니까? 또한 지금 불량 발생율이 낮은 것이 품질이 좋은 공시디를 사용하기 때문입니까? 아마 둘 다 아닐 것입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경험도 있고 레코딩이 무엇인지 관련 정보를 많이 알고 있어 초보 시절 보다는 무엇인가 좀더 알고 사용하기 때문일 것이고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레코딩 관련 기술도 점점 나아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록된 CD의 품질 (기록이 잘되고 안되고의 차이)

  레코딩 작업을 하면서 불량이 발생하지 않고 완료 후 작업한 CD가 읽히는데 문제가 없으면 양품이고 그렇지 않으면 불량이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정상적으로 읽히는 CD를 어떤 것은 좋고 어떤 것은 덜 좋다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3.5' Floppy Disk의 경우를 보면 인식할 때, 저장할 때, 읽을 때 문제가 없으면 같은 품질이라고 하지 브랜드별로 품질이 다르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경우와 같습니다. 기록 후 결과적으로 읽어 내는데 문제가 없으면 CD-R은 모두 같은 품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D-R 제품이 좋고 나쁜 것에 따라 기록 된 후 읽힐 때 기록된 일부 데이터가 읽히지 않는 불량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인식 불량, 기록 중 불량, 기록 후 읽기 불량과는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기타 사용자가 고려할 품질

  이상이 없이 레코딩 된 CD의 품질에서 하나 고려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내구성입니다. 내구성이란 외부 환경에 얼마나 잘, 오래 견디는가를 보는 것으로 다시 말해 데이터가 얼마나 오래 안정적으로 보존되는가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항목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몇년 후 혹은 몇 십년 후에 알 수 있는 항목이고 보존성 관련하여 문제를 경험한 일반 사용자는 많지 않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는 제품별로 좋고 나쁨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지도가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중요한 데이터를 넣어둔 CD가 나중에 읽히지 않는다면 정말 큰일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불량은 어떤 식으로든 발생하게 되는데 발생 했을 때 다음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 발생 분에 대한 교체의 용이성입니다. 일부 브랜드는 사용자 잘못이라고 알려진 기록 중 불량의 대부분인 'Buffer Underrun Error'의 경우는 교체를 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고 교체 시 여러 가지를 조사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