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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에 관한 이야기

 

CD

 CD에 관한 생각

  FDD를 대체하고서 오랜 시간동안 사랑 받아온 것이 바로 CD이다. 하지만 처음에 FDD를 완전히 대체하리라는 예측을 ?고 아직까지는 공존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저장 장치이다.이는 저용량은 FDD 고용량은 CD로 나누어지면서 이렇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 한창 출시 되고 있는 USB메모리와 DVD에게 내년초쯤이면 아무래도 자리를 물러 줄 것같다는 생각이든다.게다가  CD 속도의 정점이라고 보여지는 52배속을 ROM과 R은 진입했고 RW역시 32배속 제품까지 나와있어서 이미 어느정도 속도경쟁은 끝났다고 보여진다.

 구조

f. 시작 영역(Lead in area) : CD의 시작을 알리는 곳으로서 노래의 어드레스, 각 곡의 시간(TOC, Table of contents:목록)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노래를 고를때 이용할 뿐 아니라 전체 노래 수와 연주시간 등을 기록한다. 책의 목차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지름은 46~50mm이다.

g. 프로그램 영역(Program area) : 음악과 신호와 데이터 등을 담고 있는 곳이다. 지름은 50~116mm이다.

h. 끝내기 영역(Lead out area) : 프로그램의 끝을 나태내는 부분이다. 프로그램 영역의 마지막위치에서 바깥쪽으로 0.5mm까지를 말한다.

 

Red Book     

  Red Book 은 디지털 오디오에 대한 규정이 담겨 있는 표준이다. 모든 CD 규격 이 이 규격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Red Book 에서 정의된 CD구조는 Lead In, Program, Lead Out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Lead In 부분에는 CD 의 TOC(Table of Contents)가 저장되고, Program영역에는 오디오 트랙의 시작과 끝부분의 주소, 실제로 데이터가 기록된 오디오 트랙이 저장된다. Lead In 부분은 세션이 시작되는 부분으로, 4,500섹터(9MB)를 차지한다. Lead Out 부분은 세션이 끝나는 부분으로, 첫번째 세션은 6,750 섹터(13MB)를 차지하고 멀티 세션 CD일때 추가 세션의 Lead Out 부분은 2,250섹터(4MB)를 차지한다. Red Book에 따르는 CD 트랙 수는 99개이고, 각 트랙 사이에는 2초(150섹터)의 간격(gap)이 있다. 오디오 CD는 기록된 데이터를 일정한 속도로 읽어 들이기 위해 프레임 형태로 구성되며 각트랙에는 프레임 단위로 일정한 양의 데이터가 들어 있다. Red Book규격은 오디오 CD를 위한 규격이기 때문에 데이터를 저장하기에 부적합한 면이 있다.

  CD-DA(Compact Disc-Digital Audio)

 1978년에 일본의 SONY와 네덜란드의 PHILIPS는 기존 LP나 테이프를 대체할 만한 오디오용 CD를 개발하기 위해서 공동연구를 추친하게 되었다. 직최초의 CD는 직경 사이즈가 25cm였고 명칭이 CD-DA(Compact Disc-Digital Audio)로 현재 가장 대중적인 음악용 CD를 뜻한다. 이에 따라 플랫케이블을 통해서 재생되는 것이 아닌 3선의 오디오 전용 케이블을 통해 사운드카드와 스피커로 바로 연결되어서 소리로 출력 되는것이다.하지만 82년 두 회사는 직경사이즈가 12cm에 음악 74분 분량을 담을 수 있는 규격을 변경해서 발표하게 된다. 74분의 시간은 베토벤 교향곡 9번을 모두 담을 수 있다는 이유로 결정된 크기였다. 이 규격은 83년 ISO의 인정을 받아 ISO-9660이라는 표준(일명 Red Book)으로 인증 되었다.Red Book 표준에는 위에서 살펴본 CD 공통기술들과 CD 재생기의 사양이 명세되어 있는데 CD에 저장된 데이터는 44.1 kHZ의 표본화율을 지니며, PCM 부? 취한다. 여기서 잠시 44.1이라는 수치에 대해 분석해보자. 프레임당 24바이트는 12개의 16-비트 샘플을 생성할 수 있고, 이는 오른쪽, 왼쪽 각각 6개씩이 되어 6개의 스테레오 샘플이 된다. 그러므로, 6 samples/frame * 98 frames/sector * 75 sectors/sec 를 계산하면 초당 44,100개의 샘플이 되는 것이다.

 Yellow Book

 Yellow Book은 데이터CD의 규격이다. 이것은 컴퓨터 데이터 저장에 알맞게 Red Book 규격을 확장한 것으로 Red Book에 관한 내용과 더불어 두개의 새로운 트랙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각각 Mode 1, Mode 2라 하는데 Mode 1은 일반 데이터를, Mode 2는 오디오와 비디오를 위해 만들어졌다. 보통 비디오 CD 에서 동영상파일을 복사하면 700MB를 훌쩍 넘어버리는 일이 많은데, 이것이 바로 일반 데이터CD에서 쓰이는 Mode 1과 비이도CD에서 쓰이는 Mode 2의 데이터 기록방식 차이에서 오는 다른점이다. Mode 1은 Red Book의 EDC/ECC 오류 정정 코드에 276바이트의 ECC를 추가했다. Mode 1은 2,048바이트의 데이터 영역, 4바이트의 EDC, 276바이트의 ECC가 있다. 반면 Mode 2는 Red Book의 표준 오류정정 코드를 그대로 쓴다. 이것은 추가 EDC/ECC가 없고 기본 EDC/ECC만 있기 때문에, 데이터 영역이 2,048바이트 이외에 추가된 EDC영역 4바이트, ECC영역 276바이트가 합해져 2,336바이트가 된다. Yellow Book에서는 CD 한 장을 333,000개의 섹터로 나누고, 섹터 하나가 2,352바이트로 구성된다고 정의하고 있다. 각각의 섹터가 시작되는 처음 16바이트에 헤더 정보를 기록하고 헤더에는 각 섹터의 위치와 함께 어떤 모드로 기록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저장한다.

  CD-ROM(Compact Disc-Read Only Memory)

 한번 엠파스에서 CD-ROM을 검색해보았다.

개요 : 음악용 CD를 이용해 싼 값에 많은 양의 정보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한 컴퓨터 데이터 저장기구.

본문:1980년대 중반부터 보편화한 것으로 정보는 광택이 나는 기층(pollished substrate)에 구멍(rough pits)으로 기억되고, 레이저 빛의 반사 정도를 측정해 정보를 읽는다. 여기에 에러 탐지(error detection) 정보도 더해진다. CD-ROM 디스크는 디지털 데이터를 저장하는 빛이 나는 기층(shyny underlayer)을 가진 폴리카보네이트(bulletproof polycarbonate)로 이루어진 직경 120mm의 원형물체이다. 디스크의 한쪽 면만을 이용할 수 있다.  CD-ROM 디스크는 640MB까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데, 이것은 책 26만 쪽, 또는 74분 분량의 음악이나 비디오를 저장할 수 있는 분량이다. CD-ROM에서는 일반문서나 데이터를 오디오, 컴퓨터 그래픽스, 그리고 비디오, 즉  디지털 사진 이미지(digitized photographic image)와 함께 저장할 수 있어 멀티미디어 분야에 널리 쓰인다.

 현재 800메가가 넘는 CD가 나온 상황에서 몇몇 내용은 틀리지만 그래도 원리는 잘 나와있다고 할 수 있어서 참고자료로 쓰게 되었다.그리고 CD-ROM의 경우에는 데이터 저장 장치로 사용되기 전에 난항을 겪게 되는데 오디오 CD가 데이터를 읽는데 약간 실패하더라도 음질의 차이는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적은데 비해 컴퓨터 데이터용으로는 데이터를 읽는데 실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게다가 서로 호환은커녕 가격 역시 엄청났다. 그래도 일단 첫 번째 CD-ROM 표준으로 ISO 9660 이 제정되었다.Sony와 Philips는 1985년 High Sierra Hotel에서 개정된 규격을 마련되게 되었고 이 규격은 별도로 High Sierra 형식이라고 명칭하게 되었다. 이 규격을 옐로우 북(Yellow Book)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레드북과 마찬가지로 규격의 표지가 노란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었다. 이 규격은 ISO 9660에 곧 포함이 되었고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다.기존 CD-DA와의 차이점은 디지털 오디오 외의 정보를 위한 데이터 영역이 있고, 오류정정루틴이 사용된다는 점이다.

  Green Book

   Green Book은 CD-i(Interactive)에서 쓰는 규격으로, 물리적인 규정은 Yellow Book과 같다. 이것은 멀티미디어의 열풍에 따라 소니사와 필립스사가 1986 년에 발표한 규격(CD-i:Compact Disc interactive)이다. Green Book은 두가지 규격이 있는데, 하나는 CD-i이고, 다른 하나는CD-ROM XA이다. CD-i 는 특별히 만들어진 재생기에서만 수행되기 때문에 많이 쓰이지 않았지만 CD-ROM XA는 CD롬이 가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사용은 되고 있다. CD-ROM XA는 CD-i와 CD롬 규격을 혼합한 것으로 데이터 영역에 프로그램과 함께 압축된 사운드/그래픽 데이터를 동시에 담아두고 프로그램이 수행될 때 사운드, 그래픽, 동영상 등을 함께 쓰도록 만들어졌다. CD-ROM XA은 두 가지 종류인 Form 1, Form 2로 나뉘며, 이것에 대한 것은 Yellow Book 의 Mode 1, Mode 2와 같다. Yellow Book 과의 차이는 Yellow Book에서 쓰지 않는 8바이트 영역을 Green Book에서는 서브헤더(Sub-header)로 쓴다는 것이며, 이런 이유로 CD-ROM XA는 별도로 CD-ROM XA를 쓸수 있는 CD롬 드라이브에서만 쓸 수 있다.

 CD-I(CD-Interactive)

 서로 다른 운영체제 및 파일 포맷의 문제로, Philips와 Sony는 디지털 오디오, 영상 등의 미디어를 가정용 TV와 사용할 수 있도록 Green Book 표준을 발표하고, CD-I 사양을 장착한 CD-I 재생기를 내놓았다. CD-I 재생기는 다른 CD 장치들과 마찬가지로 CD-DA를 재생할 수 있고, 또 여섯 가지 타입의 디지털 오디오 포맷 - 모노, 스테레오 각각 3레벨의 음질 - 을 지원한다. 레벨 A는 LP음질로서 CD-DA의 반정도의 데이터가 필요하며, 레벨 B는 FM 방송의 음질이며, 레벨 C는 카세트 데크정도의 음질에 해당되는데, 모두 ADPCM을 채택한다. 또한, 비디오 출력으로 NTSC, PAL, compatible의 세 가지 포맷을 지원한다.그러나 현재는 컴퓨터의 강력한 인터액티브 기능과 보급으로 인하여 사장되어 가는 매체가 되었다

 CD-ROM XA(CD-ROM eXtended Architecture)

 멀티미디어 CD-ROM은 보통 오디오와 영상을 동시에 요구하는데, 이는 컴퓨터의 프로세서는 한 번에 한 타입의 데이터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점이 된다. 즉, 혼합모드 CD-ROM의 경우 데이터와 오디오가 다른 트랙에 위치하고 있어 데이터와 오디오를 동시에 검색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둘을 동기화시키는 것도 어렵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88년 Philips, Sony, Microsoft에서 공동 발표된 것이 CD-ROM XA이다. CD-ROM XA 드라이브에는 전용 칩이 있어서 ADPCM 오디오를 디코딩할 수 있고, 인터리빙(interleaving) 즉 짧은 주기로 교대로 저장된 오디오와 영상을 동기화해주므로 컴퓨터의 프로세서가 동기화작업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 이와 같이 CD-ROM XA는 오디오와 영상의 보다 유연한 통합을 제공하며 압축된 오디오를 사용하기 때문에 저장공간이 덜 요구되는 장점도 있다.하지만 사운드카드의 보급으로 하드웨어가 불필요한 CD-ROM이 더 유리하게 되면서 사라지게 된다.

 Orange Book  

 Orange Book(Part I, II, III) 지금까지의 규정이 CD의 읽는 형식에 대한 규정인데 반해Orange Book은 임의로 데이터 기록을 할 수 있는 규정이다. 이것은 필립스사와 소니사에 의해 발표된 CD-R에 대한 표준 규격이다. 3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CD-MO (Mag neto Optical), CD-R(Recordable)과 CD-WO(Write Once), CD-RW(ReWritable)와CD-E(Erasable)에 대한 정의가 있다.

 현재 이글을 읽어보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CD-ROM/R/RW 일 것이다.

 

구   분

CD-R/RW

CD

Stamper

Pre-groove
기록에 필요한 기본정보(ATIP)

물리적인 Pit/Land
재생 정보가 모두 기록되어 있음

Pit 형성

Dye층 변형/상변화로 형성
Groove/Land(기록 전)
Pit/Land(기록 후)

Stamper에 물리적인 pit가 있음Pit/Land

기록 가능

가능(사용자가 기록)

재생 전용

기록 원리

색소 층 변형/상변화 원리에 의한 pit 형성

Pre-pit에 의한 광경로차

기록 후 특성

CD와 동일

-

제조 공정 차이

CD공정에 Spin coating,
Dye solution 추가

X

디스크 구조

기판/색소층/반사막/보호막
CD-RW : CD-R에 2개의 유전층

기판/반사막/보호막

반사막

Silver or Gold

Aluminum or Copper

크기 / 용량

12cm / 650MB(74분)

12cm / 650MB(74분)

 

 1988년 일본의 TAIYO-YUDEN에서 처음 CD-R을 발표로 시작해서 1989년 Orange Book (Part III : CD-R 규격)이라는 규격이 제안되었다.그후 1990년에는 오디오용 레코더를 발표하고 Kodak이 Photo CD 발표해서 Orange Book (Part III : CD-R 규격)발행 (Ver 1.0)되었다.그후 1991년에 데이터용 CD-R이 발표되었으며 1994년에는 Orange Book (Part III : CD-R 규격) 개정 (Ver 2.0)되었다.1996년에는 Orange Forum발족, CD-R 관련 40개사 참가하였고 1997년에는 CD-RW 발표, Packet Writing 지원 CD-R 발표하였다. 그후 계속 속도와 가격 경쟁이 있었고 일반인들도 이제 대부분 한 대씩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CD-R과 CD-RW의 차이는 간단하다. 다시 기록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로써 데이터 저장방식이 전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CD-R은 정보를 기록할 때 표면에 있는 화학 물질을 태워 기록하는 탓에 지우거나 수정할 수 없지만 CD-RW는 상변화 방식(Phase Change)라는 방법을 이용해 정보를 기?? CD-RW의 경우 미디어 가격이 아직 CD-R처럼 저렴하다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지금 현재 RW는 32배속제품까지 나와있지만 그에 따른 가격대는 아직 고가라 현재 시장 추세로 보기에는 바로 DVD로 넘어갈 듯 보인다.

  CD-R(CD- Recordable)

  

 기존에 CD는 공장에서 Mastering되고 대량복제, 분배되었지만 1988년 기존 CD(CD-DA, CD-ROM, CD-ROM XA 재생기)와 호환성을 가지고 Mastering과정이 필요없는 기술이 개발 된다. 그 후 각사에서 디스크이 개량, 기록 시스템 연구가 거듭되어 1990년 가을 Orange Book 스펙이 등장하게 된다.이후 그 규격에 의해 CD-R의 호칭도 얻어, 디스크 및 시스템 개발이 각 메이커에 의해 추진되었고 급격하게 보급이 된다. CD-R의 경우 모양은 비슷하지만 내부 구조에서는 많은 면이 다르다. 4-5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염료의 색에 따라 골드, 그린, 블루, 실버등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는 사용된 색소와 반사층에 사용하는 물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골드가 가장 좋다고 인식되지만 실질적으로는 차이가 없다. 최근 생산되는 700MB 공시디는 레이져가 드라이브내에서 데이터를 읽는데 필요한 트랙 피치를 좁혀서 만든 제품으로 공시디가 담을 수 있는 한계치까지 용량을 늘린것이다. 물론 그 이상의 용량을 가진 제품도 나오긴 했지만... 

 CD-RW(ReWritable)

 

CD-RW에는 멀티리드(Multiread) 기능이 있다. 멀티리드는 DVD와 호환성 때문에 생긴 기술로써 CD-RW는 CD-ROM, CD-R 레코더와 포맷이 다르다. 이 때문에 CD-RW는 일반 CD-ROM과 호환되지 않지만 멀티리드 기능을 갖춘 CD-ROM과는 물론 DVD와도 호환된다.그리고 UDF (Universal Disc Foramt) 라는 포팻을 사용하는데 CD-RW는 데이터를 쓸때 AVDP/VAT라는 단계를 거친다. CD-R과 다르게 CD-RW는 여러번 데이터를 지우고 다시 쓰기 때문에 에러가 생기는 수가 많기 ?문에 안전성 문제 때문에 CD-RW에서는 AVDP/VAT를 두어 데이터를 관리를 한다. 

White Book

   White Book은 소니, 필립스, JVC, 마쓰시다가 공동으로 제정한 것으로 비디오 CD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비디오 CD를 재생하기 위한 MP EG 1, CD-ROM/XA 포맷이 규정되어 있다. 비디오 CD는 비디오 원본을 직접 인코딩한 데이터를 써서 비디오/오디오 데이 터를 압축한 후 저장하므로 화질이나 음질이 떨어지지 않고 여러 환경에서 재생 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CD-Bridge(Video CD)

CD-Bridge 표준은 CD-ROM XA와 CD-I간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안된 표준이다. CD-Bridge 디스크는 CD-I 응용 프로그램을 저장하고 있는 CD-ROM XA 디스크이므로 CD-I 재생기와 CD-ROM XA 드라이브를 장착한 시스템에서도 재생이 가능하다. CD-Bridge 표준은 개방적이다. 즉, CD-Bridge로부터 파생된 새로운 표준에 더 세부적인 명세를 더할 수 있는데, 그 예가 위에서 살펴본 Photo-CD와 Video CD이다. White Book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Video CD는 CD-I의 동화상 확장을 이용하여 디지털 비디오를 저장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따라서 MPEG-1으로 인코딩되며 MPEG-1의 압축율로 12-cm의 디스크 한장이 최대 80분 분량의 비디오와 오디오를 저장할 수 있으므로 영화를 CD에 기록할 때 이용될 수 있다. CD-I 재생기, Video CD 재생기에서의 재생은 물론 CD-DA 재생기의 디지털 출력을 동화상 어댑터에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CD-DA 재생 CD-DA 디스크가 아닌 다른 디스크를 인식할 수 있으야 하며 오디오가 아닌 다른 정보를 디지털 출력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Blue Book

 Orange Book 규격에서 멀티 세션 방식으로 제작한 혼합 모드 CD는 일반 CD 플레이어에서 재생할 때 잡음이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1995년 만들어진 표준이 블루북이다. 혼합 모드 CD와 반대로 CD의 첫번째 트랙 이후에는 오디오 데이터를 기록하고, 마지막 트랙에 데이터를 기록하므로 일반 CD 플레이어에서도 정상적으로 쓸 수 있다. Blue Book을 레이저 디스크(LD:Laser Disc)형식이라고도 하며, 엑스트라 CD나 CD Plus라고도 한다.    

CD 플러스(CD-Extra,Enhanced CD,CD Plus)

 CD 플러스는 현재 대부분의 CD 롬 드라이브가 멀티세션 CD를 쓸 수 있다는 것 을 전제로 해서 정의된 규격이다. CD 플러스의 물리적, 논리적 형식에 관한정의 는 Blue Book에 따르며 Mixed CD와 비슷하게 데이터 트랙과 하나 이상의 디지털 오디오 트랙을 포함하고 있다. CD 플러스는 Mixed CD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다. CD 플러스는 두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는데 첫번째 세션에는 98개까지의 오디오 트랙을 담을 수 있고, 두번째 세션에서는 CD-ROM XA형태의 데이터를 담는다. 보통 CD 플레이어는 첫번째 세션에 있는 98 트랙까지의 오디오 트랙만을 인식하여 재생하고 데이터 트랙을 인식하지 않는다. 이것은 모든 오디오CD 플레이어가 싱글 세션 드라이브로 CD의 첫번째 세션만 인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Mixed CD에서 나타나는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반면 멀티세션 CD를 쓸수 있는 CD롬 드라이브는 기본적으로 CD의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세션에 저장된 정보를 먼저 읽어들이므로 데이터 트랙부터 인식한다. 앞쪽에 위치한 오디오 트랙의 데이터는 오디오CD를 재생하는 소프트웨어에 의해서만 재생할 수 있다. CD 플러스는 부분적인 멀티미디어 기능을 가진다. 여기에 기록된 정보는 멀티 미디어 PC, 매킨토시, 특별히 설계된 CD 플러스 플레이어에서 읽을 수 있다. 물론 Cd 플러스는 ISO 9660 데이터 표준을 만족해야 한다. 

참고 포맷 규격)

-멀티세션 CD

멀티세션 CD는 Orange Book Part II 에 따르는 방식으로 보통 CD가 하나의 세 션으로 이루어진 것과 달리 여러 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세션에 대한 기록 방식은 다른 규격과 같으며, 각 세션의 기록방식은 서로 같다.

-Mixed CD

Mixed CD는 데이터 트랙과 오디오 트랙이 함께 저장된 CD이다. 첫번째 데이터 트랙에는 데이터가 저장되고 두번째 트랙부터 99번째 트랙까지는 오디오 트랙으로 쓰인다. 일반 CD 롬 드라이브에서는 첫번째 데이터 트랙에 저장된 파일과 데이터를 읽고 두번째 이후 트랙을 재생할때는 첫번째 데이터 트랙을 건너뛰어 오디오 트랙으로 재생한다. Mixed CD를 CD 플레이어에서 재생할때 첫번째 트랙을 건너뛰거나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아야 하지만, 오래된 플레이어에서는 컴퓨터 데이터를 수행하므로 시끄러운 고음이 난다. 이때 스피커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써야한다 Mixed CD는 현재 CD 롬 드라이브 제어기에서 표준이 완전히 정의되지 않아 호 환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그외의 포맷) 

HFS(Hierachical File System)

HFS는 원래 매킨토시 운영체계를 위해 고안된 파일체계이다. HFS는 특별히 매 킨토시의 GUI를 위해 설계되어 있으므로 MS-DOS 형식이나 ISO 9660 형식에서 복사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PC에서는 HFS 파일체계를 읽을수 없지만, 매킨토시는 HFS와 ISO 9660 CD를 읽을 수 있다. HFS내의 파일체계는 데이터 포크(Data fork)와 리소스 포크(Resource fork)로 구성된다. 리소스 포크는 보통 실행코드와 함께 대화상자, 메뉴 등 프로그램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데이터 포크는 텍스트와 이미지등의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 HFS CD에는 폴더의 상태와 크기, 아이콘의 위치 등이 저장된다.

Hybrid CD

Hybrid CD는 IBM 호환 기종과 매킨토시 계열 컴퓨터에서 함께 쓸수 있는 CD포 맷이다. 이것은 하나의 트랙에 두기종에서 쓰이는 데이터를 동시에 넣은 것이며 , 시스템과 운영 체계에 관계없이 모두 인식된다. Hybrid CD는 ISO 9660과 HFS형식에 필요한 파티션을 따로 쓴다. 매킨토시에서는 ISO 9660 파티션을 인식하지 못하므로 전체파일 가운데 HFS 파티션에 포함되는 파일만 쓸 수 있고 PC에서는 HFS 파티션을 인식하지 못하므로 ISO 9660 파티션에 포함되는 파일만 쓸수있다. 파일은 실제로 하나의 파티션에 기록되지만 양쪽에서 모두 쓸수있는 상태이므로 특정 파티션에 포함된 파일을 쓸 수 있다. Hybrid CD는 특히 멀티미디어용에 적합하고 이형식으로 저장된 파일은 매킨토 시와 PC에서 모두 쓸수있다.

부팅 CD

CD롬 드라이브는 별도의 제어기가 필요한 장치이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부 팅 매체로 쓸수없다. 부팅 CD는 E1 Torito 표준에 따른다. 부팅 CD의 시초는 피닉스 테크널리지사의 커티스 스티브와 델컴퓨터사의 스탠 머킨이 'E1 Torito'라는 새로운 CD-ROM 표준을 개발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여기에 따라 부팅 CD를 만들기 위해서는 PC에 'E1 Torito'규격에 따르는 바이오스가 설치되어 있거나 SCSI 시스템의 컨트롤러가 'E1 Torito'규격을 따르면 된다. E1 Torito'을 따르는 부팅 CD는 일정한 부팅 이미지와 ISO 부분을 포함하고 있 어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운영 체계가 부팅 CD를 쓸수있고 부팅 CD 형태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