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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 고르기
1.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작업에 맞는 제품을 구입한다.

CD-R 미디어의 가격은 1,000원 이상부터 300원 이하까지 각양각색이다. 많은 제품들 중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특성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포인트다.

장시간 보관해야 하거나 중요한 데이터(회사의 중요 문서등)를 백업할 때는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골드 제품을 사용한다.

중요하지 않은 데이터나 일반적으로 데이터 이동시 사용할 목적이라면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화이트 골드나 그린, 블루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여러장 구입한다면 벌크가 유리하다.

똑같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CD-R 미디어만 구입할 수 있는 벌크 제품인지 케이스에 담겨 판매되는지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 물론 케이스가 없이 판매되는 벌크 제품이나 보통 케이스보다 얇은 주얼케이스 제품의 가격이 저렴하다.

한꺼번에 많은 CD-R 미디어를 구입해 사용하는 경우 벌크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10개, 25개 등의 팩으로 구성된 제품을 구입하면 낱개로 구입하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해진다.

CD-R 미디어를 구입할 때 간과할 수 없는 사실 한가지는 표면에 적힌 판매업체는 달라도 제조사는 모두 같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많은 업체에서 OEM 방식으로 CD-R 미디어를 생산하고 있어 거의 아무런 차이가나지 않는 제품도 많다.

3. 염료와 반사막보다 제조사의 기술이 중요하다.

대만산 저가형 골드 CD-R 미디어보다는 다이오유덴사의 화이트골드 제품이 우수한 경우가 있다. 이는 제품을 제작할 때 사용한 염료와 반사막의 종류보다는 제작한 회사의 기술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데이터의 파손이 우려된다면 대만산 벌크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다이오유덴이나 미쯔비시, 버바팀 등의 믿을 만한 제품을 구입한다.

4. 잦은 교환은 결과적으로 자신의 손해다.

시장에서 CD-R 미디어를 구입하면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발생한 제품은 교환해준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이러한 교환을 좋아하겠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자신의 손해다. 잦은 교환으로 인한 가격 상승은 전부 사용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실┠?CD 교환이 지금처럼 행해지지 않는다면 전체적인 CD-R 미디어 가격이 10% 이상 하락할 것이라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그에 따르면 '불량난 CD-R 미디어라 해서 받아온 제품을 나중에 검토해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거나 사용자 과실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용자들은 불량난 CD라고 해서 아무 CD나 가져가면 교환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이렇게 모인 CD-R 미디어는 처치곤란이다' 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잦은 교환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은 이것만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CD-R 미디어의 단가를 낮추기 때문에 이에 따른 CD-R 미디어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제품이 많이 나온다.

단가가 싸지면 현재는 좋을 수 있지만 나중을 생각한다면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다. 또한 교환으로 인한 파손 CD는 전부 폐기처분하기때문에 환경오염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