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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표준 정리... (옮겨온 글)

하드디스크에 있던 자료인데 정리자의 확인은 불가능 하군요...

 

● Red Book (CD-DA, Compact Disk Digital Audio)

1980년 Sony와 Philips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흔히 CD Audio라고 부른다. 최대 99개의 트랙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74분을 기록할 수 있다.

 

섹터는 위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오디오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는 2,352 바이트의 사용자 데이터 영역과 에러의 검색과 처리를 위한 784 바이트 그리고, 컨트롤을 위한 98 바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섹터가 75개가 모여서 1초를 이룬다.


● Yellow Book (CD-ROM, Compact Disk Read Only Memory)

1983년 Sony와 Philips에 의해 음악용으로 사용되던 CD를 컴퓨터 데이터 저장 매체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이 발표되었다.

 

 

옐로우 북에서는 섹터의 크기를 2,352 바이트로 고정시키고 있는데, 섹터 앞부분의 16 바이트는 싱크(Syncronization)와 헤더(Header)의 정보를 저장하는 데 사용하고, 나머지 바이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다라 두 가지의 모드로 나누어진다.

모드 1에서는 레드북에서 사용하는 CIRC(Cross Interleaved Reed-Solomon Code)에 288 바이트 크기의 ECC(Error Correction Code)를 더 가지고 있고, 나머지 크기인 2,048바이트가 사용된다.
그리고 모드 2에서는 CIRC보다 에러를 찾고 정정하는데 강력한 힘을 가진 ECC 부분은 사용자 영역으로 할당하고, CIRC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따라서 모드 2의 CD-ROM은 작은 에러가 발생하여도 심각한 피해가 가지 않는 VIDEO-CD등에 활용된다.


● Green Book (CD-I, CD Interactive)

1986년 Sony와 Philips에 의해 발표된 기술로, 오디오 디스크 플레이어를 위한 제안이다. 데이터의 구성은 CD-ROM/XA와 동일하나 ISO9660 포맷을 유지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CD-I는 단일 디지털 시스템에서 텍스트와 오디오,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하나로 묶어서 만든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실시간(real-time)으로 실행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CD-I는 일반 컴퓨터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CD-I 플레이어를 사용해야 한다.


● CD-XA (CD Extended Architecture)

1991년에 Sony와 Philips, Microsoft사가 Yellow Book과 Green Book을 혼합하여 개발한 것이다. CD-XA는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에 사용되도록 고안된 것으로 사운드와 그래픽 등을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제약 없이 사용될 수 있는 다중 플랫폼에서 구동될 수 있다.

 

 

CD-XA에서는 모드 2에 두 가지 형태가 있는데, 이 두 가지 형태를 각각 Form 1, Form 2라고 부른다. Form 1은 CD-ROM의 모드 1과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CD-ROM과의 차이점이라면 CD-ROM에서 사용되지 않는 영역으로 설정한 8개의 바이트가 Form 1에서는 서브 헤더(Sub Header)로 이용된다는 것이다. 이 서브 헤더에는 CD-XA가 두 가지 형태 중 어느 형태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있다. Form 2는 그리 정교하게 압축되지 않아도 상관없는 오디오나 그래픽, 비디오 등의 데이터를 저장할 때 사용되는 것이다. 따라서 에러 정정의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을 줄이고 사용자 데이터 영역을 2,324 바이트로 늘린 것이다.
CD-XA 포맷의 디스크를 만들 때 이 두 가지 형태 중에서 한가지 형태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디오 데이터와 그래픽이나 비디오 데이터가 함께 사용될 수 있도록 인터리브(Interleave)시킬 수 있다. 그리고 CD-XA에 저장되어 있는 오디오 데이터는 압축해서 저장되어 있으므로 일반적인 CD-ROM 드라이브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CD-XA 포맷을 지원하는 드라이브에서 사용 가능하고, 아니면 압축된 오디오 데이터를 디코딩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카드가 시스템에 별도로 장착되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 Orange Book (CD-MO & CD-WO)

1990년에 정의된 Orange Book 규정은 광자기 기술을 이용한 CD-MO(Magneto Optical)와 일반적으로 CD-R이라고 불리는 CD-WO(Write Once)로 나누어지는데 CD-MO에 관한 기술은 생략한다.

Orange Book의 Part 2에 정의 되어 있는 포맷의 방식은 CD-ROM에 한번이지만 쓰기가 가능하다(Write Once)
CD-WO 시스템은 일반적인 Compact Disk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이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 특별하게 만들어진 디스크를 사용하고, 이 디스크에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은 레이져로 변조하는 방식을 이용한다. 디스크의 구조 중 밑 부분은 일반적인 Compact Disk와 마찬가지로 투명한 플라스틱 기판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일반적인 Compact Disk가 피트와 랜드 사이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는 반면에 WO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디스크는 이 피트와 랜드가 없어 레이져가 디스크에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나선형의 트랙만이 만들어져 있다. 이런 형태의 디스크를 “흠이 만들어져 있는 디스크(Pre-prooved)"라고 부른다.

디스크의 데이터 영역은 크게 네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지는데, PCA(Program Calibrate Area)가 처음에 나오고 그 뒤를 이어서 PMA(Program Memory Area)가 나오는데 이 영역에는 트랙 번호와 각 트랙 시작점 위치, 끝점 위치 등의 데이터가 지정되어 있다. 그 다음에는 LIA(Lead-In Area)가 나오는데 이 부분에는 디스크의 TOC(Table Of Contents)가 기록되는 영역으로 디스크가 모두 쓰여진 뒤에 TOC를 저장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디스크의 쓰기 작업이 모두 끝난 후에 각종의 정보를 저장한다. 디스크에 쓰기가 모두 끝난 후에는 플레이어에서 이 디스크를 사용할 때 디스크의 끝을 알리기 위해서 LOA(Lead Out Area)를 디스크의 맨 끝에 쓴다.
데이터의 쓰기가 가능한 디스크는 하나의 세션과 여러 개의 세션으로 구성될 수 있다. 여러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진 디스크의 경우는 각각의 디스크에는 LIA와 LOA가 기록되지만 TOC의 경우에는 하나의 세션이 만들어졌을 때 기록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세션에 대한 작업이 모두 끝난 경우에 비로소 기록한다.


● Photo-CD

1990년에 Eastman Kodak사에서 발표한 것으로, 고 품질의 이미지를 저장하기 위해 개발 된 것이다.
디지털화한 이미지는 CD-XA Mode 2 Form 1 섹터에 저장하는데, 이는 하이브리드 디스크의 섹터를 이용하는 것이므로 멀티 세션을 사용할 수 있다. 코닥에서 자체 개발한 ColorYCC라는 인코딩 기법을 사용하여 이미지가 인코딩 되는데, 이는 디바이스에 독립적인(Device Independent)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인코딩 기법으로 각 색상의 픽셀은 하나의 8 비트 루마(Luma, 빛의 강도)와 두 개의 8 비트 크로마(Chroma, 색상)의 요소로 나누어진다. 24 비트 이미지란 1 바이트의 루마와 2 바이트의 크로마를 합한 것을 말하는데 위에서 말한 해상도의 경우에 포토 CD 이미지로 만들 때는 아래의 다섯 가지 해상도의 데이터를 만들 수 있는 인코딩 기법이다.

Base/16 :      128 라인  ×   192 픽셀
Base/4 :     256 라인  ×   384 픽셀
Base  :     512 라인  ×   768 픽셀
4 Base :   1,024 라인  × 1,536 픽셀
16 Base :   2,048 라인  × 3,072 픽셀

위의 해상도에서 Base/16, Base/4, Base의 이미지는 압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지를 저장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빠르게 동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4 Base와 16 Base는 고해상도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다소 출력 속도가 느리다. 압축되지 않은 이미지나 압축된 이미지 모두 그냥 저장하는 경우가 18 MB의 용량을 필요로 하는 데 반하여 이 기법은 평균적으로 이 이미지를 저장하기 위한 공간으로 4.5 MB만을 필요로 한다.
포토 CD 시스템을 사용하는 이점이라면 사진 이미지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때 출력되는 디바이스(화면이나 프린터)와 출력 디바이스의 해상도에 따라 같은 이미지를 위의 해상도의 이미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포맷이 하이브리드의 포맷을 이용하기 때문에 포토 CD 플레이어에서 뿐만 아니라 CD-I, CD-XA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TV 스크린이나 컴퓨터 모니터로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다.


● White Book (Video-CD)

1994년 JVC와 Matsushita, Philips, Sony에 의해 발표된 것으로 동영상과 고품질 영상 저장의 표준이다. 이 포맷은 CD-XA를 기반으로 응성과 영상 압축에 MPEG1 방식을 사용한다.


● Blue Book (CD+/Enhanced-CD)

Mixed Mode CD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멀티 세션을 응용하여 만들어진 포맷이다. Mixed Mode에서는 1번 트랙에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2번째 트랙부터 오디오 트랙이 들어가는데 오디오에서 잡음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CD+ 에서는 첫 번째 세션에 오디오 트랙을 넣고 두 번째 세션에 데이터를 넣는 것으로 데이터와 오디오를 동시에 사용한다는 점에서 Mixed Mode와 동일하지만,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