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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의 세대?
DVD는 처음에 속도를 뜻하는 배속이란 말보다 세대라는 단어로 불리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1세대...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세대란 말은 쓰이지 않고 CD처럼 배속이란 단어가 더 친숙하게 들립니다.

지역코드(RPC1 or RPC2)로 구분하기도 하고 속도/헤드구조 등으로 구분을 하기도 하죠.

세대에 관한 간단한 정리를 해보록 하겠습니다.(존어는 생략하겠음)


1 세대 : CD는 8배속이고 DVD는 1배속이다. 백업시디라 불리는 CD-R이 아예 읽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도시바나 파이오니아 일부 모델에서 CD-R을 읽는다.


2 세대 : DVD를 2배속과 4배속으로 읽으며 CD는 16배속으로 읽는다. 1세대가 워낙 CD-R을 못읽었기에 그러한 단점을 개선하기위해 DVD와 CD를 읽는 광학헤드가 두개로 나뉘어져 사용되었다. 그리하여 CD-R을 읽음으로서 CD-R의 인식율은 높였으나 당시 고가의 가격으로 인해 CD-ROM을 대체하는데는 실패했다.


3 세대 : DVD를 5배속과 6배속으로 읽을수 있고 CD는 24배속과 32배속 등으로 읽는 세대를 일컬는다. 1세대와 2세대가 지닌 각 단점을 보완하여 98년 파이오니아 제품에 첫 적용되었다. 인식율과 비싼 가격을 해결하여 파장의 조절이 가능한 1개의 광학헤드로 구성되어 있다. 3세대부터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되었다. 소니와 기타 몇몇 제품은 Dual-Layer Disc 인식에 문제가 있었으나 차후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해결되었다.


4세대 : DVD는 8배속이상으로 CD는 40배속으로 읽을수 있으며, 거의 대부분이 RPC2의 적용을 받고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세대로서 일반화된 DVD-ROM 16배속이 바로 4세대에 속한다. 각 비공식 단체들은 RPC2의 단점인 5번 제한 지역코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속속 RPC1 해킹 펌웨어를 유출시키고 있다. 사용자들에게는 반가운 일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