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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DVD 타이틀중에 SE, UE, LE란?

 

*출처-http://www.dvdr.co.kr/

DVD에는 영화 본편 이외에도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넣기도 하고 음질, 화질등을 개선시키기도 하는데 그렇게 해서 완성된 제품의 퀄리티를 나타내기 위해서 붙이는 용어가 몇 가지 있지요. 그 용어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SE (Special Edition)
아래에 설명해 놓은 UE와 거의 같은 개념의 용어입니다. 영화 본편의 내용을 보강하여 극장판에는 빠졌던 삭제 장면을 추가로 수록하였거나 화질이나 음질을 개선하고 스페셜 피쳐등 다양한 부가기능 또는 부가영상을 추가시킨 경우에 일반판과 구분하기 위한 별칭으로 SE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 UE (Ultimate Edition)
직역한대로 '궁극의 버전'입니다. 영화의 화질 및 음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스페셜 피쳐를 넣어서 만들어진 타이틀이란 뜻에서 보면, SE와 비슷한 개념이긴 하지만, SE보다는 좀 더 내용이 풍부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결국 이 용어도 일반판 또는 SE판과도 구분하기 위해 제작사가 부여한 임의의 명칭 중 하나입니다.

* LE (Limited Edition)
이 용어는 글자가 뜻하는 그대로 '한정판'이라는 뜻이지요. 한정판은 잘 아시는 것처럼 제작 당시부터 수집가들의 구매의욕을 자극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제한적인 물량만 생산하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내에서 2,000장을 넘어서는 물량의 한정판은 그 가치를 상실한다고 생각합니다. (산술적인 근거를 가진 주장은 아닙니다. 경험상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요즘 출시되는 한정판은 4~5,000장을 넘는 경우가 많지요.

* Directors Cut
감독판이란 뜻이겠지요. 일반적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상영할 때는 여러가지 요인 (심의 나 흥행여건과 관련)으로 인하여 상영시간이 단축 (때로는 연장)되거나 임의로 편집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에 반해서 감독판의 경우는 제작초기부터 감독이 의도했던 대로 정상적인 런닝타임을 그대로 유지시킨 오리지널 영화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도 좋겠습니다.
요즘에 발매되는 일부 타이틀은 극장판과 감독판을 같이 수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소장한 것 중에는 '레옹'이 그렇더군요.



* Superbit
콜럼비아社에서 타이틀을 출시할 때, 화질과 음질을 강화하는 대신 스페셜 피쳐없이 영화 본편만 수록하는 타이틀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화질과 음질을 강화시키는 일은 해상도 증가는 물론, 적어도 돌비 디지털과 dts라는 사운드효과가 가세하기 때문에 많은 용량이 추가가 되고, 공간이 부족해져서 부득이 스페셜 피쳐는 수록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이유로 서플을 즐기는 마니아들로 부터는 외면을 받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타이틀과 관련한 몇 가지 용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만, 이미 다 알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완전초보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주저리 주저리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