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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PS2' 'PSP' 10월 16일 국내공개
소형 'PS2' 'PSP' 10월 16일 국내공개

 

일본 동경 마루노우치에 위치한 팰리스 호텔에서 공개돼 게이머들을 깜짝 놀라게 한 소형 'PS2'와 'PSP'가 국내에도 소개될 전망이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SCEK)는 오는 10월 16일 플레이스테이션2(이하 PS2) 100만대 돌파 기념행사인 'WE LOVE PS2 페스티벌'을 열고 소니가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PSP'와 소형 'PS2' 국내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한다.

'PSP'는 '휴대용 게임기의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로 휴대용으로는 최고 크기인 4.3인치 대형화면과 DVD급 화질을 선택해 주목받고 있으며 오는 11월 3일 일본서 발매 예정인 소형 'PS2'(기종번호 SCPH-70000CB)는 기존 'PS2'에 비해 무게 1/2 및 크기 1/4로 줄었으며 가격이 저가화된 모델.

            

SCEK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PSP'와 소형 'PS2' 국내 발매 시점 및 가격 등을 공개하고 현재 국내 게임 개발사들이 개발중인 게임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 'PS2' 100만대 시장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 계획도 설명할 예정이다.

SCEK 강희원 과장은 "현재 상당수의 국내 게임 개발사가 PSP용 타이틀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SCEK를 포함한 10개 회사는 현재 타이틀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며 "국내 PSP출시와 동시에 PSP용 국산 게임도 함께 발매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PSP용 타이틀을 개발 중인 국내 회사로는 한빛소프트, 네오위?드나인, 제페토, 스코넥, 라이언즈 로직스, 엑시스 엔터테인먼트, L2존, 코코캡콤, 아타리코리아, 이에이코리아, 코에이코리아 등 27개사.

'PS2' 사업은 지난 21일 발표된 소형 'PS2' 국내 유통과 더불어 2005년 상반기까지 국내 개발사들이 제작한 '아쿠아 키즈' '펌프 잇 업 익시드'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 '컴 온 베이비 1&2' '사이베리아2' '프로젝트 T' 등의 발매로 게임기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세운다는 방침이다.

SCEK 윤여을 대표는 "PS2 100만대 보급을 시작으로 국내 비디오게임 시장은 지금까지의 성장속도보다 훨씬 빠르고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PS2 100만대 보급을 계기로 국산 비디오게임 개발이 활성화되고, 조만간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